자유게시판
작성자 이 계 연
작성일 2013-08-30 (금)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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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이씨 족보편찬에 대한 소고

함평이씨 족보편찬(族譜編纂)에 대한 小考

 

요즘 족보편찬에 대하여 대종회 종사(宗事)를 주관하신 대종회장님을 위시해서 제위(諸位)임원님들께서 노고가 많으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나의 존재는 어디서 왔는가?」

족보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혈통의 인연관계를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명시한 최고의 수단은 족보 이외의 대안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성씨(姓氏)들의 족보의 형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족보란 의미를 살펴보면 한 가문의 계통과 혈통관계를 적어 기록한 책이라 적시(摘示)되어있습니다.

 

족보가 없다면 당대에서 나의 아버지는 나를 낳아주신 분이시기에 함자(銜字)와 휘자(諱字)는 기억할 수 있겠지만. 할아버지 그 이상의 조상님에 대해서 아는 자손들이 과연 있을까요? 기억의 한계와 무관심으로 나란 존재(存在)의 정체성(正體性)을 상실(喪失)하고 말 것입니다. 하여 족보를 귀중하다는 의미로 보첩(譜牒)이라 하였습니다.

 

아들이 장가들어 자식을 생산하면 족보에 올리고. 아버지께서 노년에 이르러 돌아가시면 사망일자와 사후(死後)의 집이라 할 수 있는 묘소(墓所)의 장소를 기록하고 그리고 돌아가신 후 묘장을 할 때 체백(體魄)이 24方向중 어떤 坐向으로 안장(安葬)하였는가를 묘소 앞 상석(床石)에 각(刻)을 하였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상석을 준비 못하면 족보에 기록하여서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연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좌향은 묘소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단초(端初)입니다. 묘소의 길흉(吉凶)관계를 판단하려면 좌향을 알아야 풍수지리적 이법(理法)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묘소 속에 시신(屍身)은 어떤 좌향으로 안장(安葬)하였는지 묘장을 한 후로는 알 수가 없으므로 상석(床石)에도 표기(表記)하고 족보에도 반드시 기록하여서 묘소를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의미도 함축(含蓄)되어 있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족보가 유래(由來)된 이후 수백 년이 이르러 현재까지 족보의 형식은 변하지 않았는데 이번 함평이씨 대종회에서는 족보형식을 수정하신 연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대종회에서 새로이 족보를 만들고자 한 중요 내용 중 좌향(坐向) 글자가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발상을 명시하도록 하신 분께 정중히 질의(質疑)를 합니다. 坐向의 기록이 무용가치(無用價値)로 인식(認識)하여서 그리하셨는지? 아니면 무의식(無意識)중 간과(看過)하신 것인지?

 

가정묘원(家族墓園)일 경우도 좌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출생년을 60갑자 납음(甲子納音)으로 보기 때문에 조상님이 丙子년 또는 壬辰년일 때 좌향을 달리 하기 때문에 일괄적(一括的)으로 가족묘지란 자(字)를 기록하기 보다는 해당 좌향을 기록해야 이치(理致)에 맞습니다.

 

대종회에서 발간한 함평이씨대종회보, 광주종친회 인터넷사이트. 또 함평이씨대종회 인터넷족보 열람을 검색하여 보아도 삭제 된 것으로 보면 사전 계획된 결과로 누구나 인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 종친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종회에서 종사를 주관하신 분들께서는 개인적 사고(思考)를 강조하기 전에 충분한 고증과 전통의 원칙은 무시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현 세대들의 이해를 위해서 한자(漢字)를 한글로 바꾸는 작업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족보 예시(例示)를 보면 관직(官職)과 직장(職場)의 구분도 불분명합니다. 은행근무 직장을 기록하는 족보는 없습니다. 또 최종학교의 통일성도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대학교 졸업은 기본입니다.

 

족보의 품격을 위해서도 아직은 조판(組版) 전 이어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호(號) 누구라고 하였는데 ’‚이란 보조사는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누구라 기록 해야지. 호○○누구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함평이씨 대종회 인터넷족보 구축 자료를 다시보시기 바랍니다.

 

혹서지절(酷暑之節)에 대종회사무실에서 노심초사 노력하고 계시는 종친제위분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족보편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참판공 帝 奉(계연)

 

 


 

이름아이콘 이종호
2013-08-31 04:41
1. 위 내용에 적극 동감입니다.
2. 타 문중에 비해 대종회사이트 개설이 늦은 감이 있지만 개설을 환영합니다.
3. 전문업체에 제작을 의뢰한 것 같습니다만 내용면에서 전혀 감수를 하지 않은 듯 합니다.
4. 오자와 탈자가 눈에 띄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5. 청장년들 중에서 관심가지고 있는 분 들을 참여시켜 봄직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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