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작품 소개

시인 이수행 종친의 " 영산강은 바다다" 라는 시가 있는 영산강 포구 기행문을 소개 합니다.
종친님은 함평이씨 효우공파로 나주시 다시에서 출생하여 유년 시절에 살았던 영산강에 대한 기행을 시인의 감각으로 저술한 기행문이다.
'담양 용소에서 시작되는 강물이 만들어 낸 포구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와 물산, 풍광 그리고 문학과 꿈을 만나고 싶었다'는 작가는
" 남도의 젖줄이요 심장인 '영산바다 이야기'는 담양·장성·광주·나주·함평·무안·영암·목포를 거쳐 서해로 흘러가는 물길처럼 그 오지랖 또한 재미지고 정내미가 넘치길 기대한다"며 책을 펴낸 의미를 부여하였다.
50부를 대종회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필요하신 종친님께서는 대종회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무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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